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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정할 때 나를 움직이는 것 · 유형 소개

모두를 위한 선발대

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내일을 보여 주려고, 새 길을 가장 먼저 가서 살펴보는 선발대.

#새로운_곳_먼저#다_같이_가자#후보_목록_정리

이렇게 결정해요

다 같이 더 즐거워질 새 길을 가장 먼저 가서 살펴보는 사람이에요.

친구들과 매번 가던 곳이 조금 익숙해질 즈음, 이 사람 휴대폰에는 벌써 새로 생긴 가게 목록이 저장돼 있어요. 그냥 새롭기만 한 곳이 아니라 여럿을 견줘 보고 "여기라면 다들 좋아하겠다" 싶은 곳만 골라 두지요.

혼자만 즐거운 길에는 큰 흥미가 없어요. 내가 찾은 길에 사람들이 함께 올라탈 때 가장 신나거든요. 그래서 이 사람이 저장해 둔 목록에는 가게 이름 옆에 "누구랑 가면 좋을지"가 함께 적혀 있곤 해요.

세 갈래로 보면

넓히기 쪽에 서 있어서, 지금 편한 것보다 해내면 신나는 쪽에 먼저 눈이 가요. 잘될지 반반이어도 얻을 게 크다면 해 볼 만하다고 느끼지요.

더 나은 것 쪽에 서 있어서, 새 길도 처음 본 곳으로 바로 정하지 않아요. 고를 게 잔뜩 있는 곳에서 구경하며 고르는 게 즐겁고, 여러 후보를 견줘 본 끝에 가장 나은 길을 골라 오지요.

우리 마음 쪽에 서 있어서, 그 길을 고를 때 곁의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가 자연스럽게 함께 떠올라요. 세 갈래가 겹치면 모두를 위해 먼저 다녀오는 선발대가 된답니다.

이런 특징이 있어요

고를 게 생기면

동아리나 팀에서 연말 행사를 새롭게 해 보자는 말이 나오면 이 사람 눈이 반짝여요. 매년 하던 방식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지, 비슷한 행사 사례를 여러 개 찾아 장단점을 정리하지요.

정리한 후보는 혼자 확정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 펼쳐 놓아요. "이건 이래서 좋고, 저건 이래서 좋아" 하고 설명한 뒤 의견을 모아 가장 나은 하나로 다듬지요. 행사 날 다들 "올해 진짜 새롭다" 하며 웃으면, 먼저 길을 살펴본 보람이 차오른답니다.

이럴 때 빛나요

더 개운하게 고르려면

  1. 새 길이 낯선 사람에게 한 번 더 물어봐 주세요. "처음 가는 곳인데 괜찮아?" 한마디면 망설이던 사람도 한결 가볍게 나서요.
  2. 후보는 두세 개로 좁혀서 보여 주세요. 내가 견줘 본 수고는 그대로 살리고, 다른 사람들은 고르는 재미를 누릴 수 있어요.
  3. 가끔은 익숙한 단골 자리에 모여 보세요. 늘 가던 곳에서 나누는 이야기가 다음 새 길의 실마리가 되기도 해요.
  4. 다녀온 곳은 짧게 후기를 남겨 두세요. "여기 분위기 좋았어, 다음엔 저녁에 가 보자"처럼 적어 두면 다음 선발대 일이 훨씬 가벼워져요.

잘 맞는 유형

찰떡 케미

믿고 맡기는 총무

모두를 위해 꼼꼼히 챙기는 상대와 함께라면, 내가 찾아낸 새 길이 누구에게도 부담 없는 길로 다듬어져요.

의외의 케미

흔들림 없는 안목가

자기 눈으로 끝까지 골라내는 상대 덕분에, 함께 갈 길도 내 안목으로 단단하게 살펴보는 법을 배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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