‹ 나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

나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 · 유형 소개

팽팽한 바이올린형

스트레스가 어깨와 턱, 숨에 먼저 걸리는 사람. 마음보다 몸이 먼저 '지금 바빠'라고 알려 줘요.

#몸이_먼저_알아요#어깨_툭_내려놓기#길게_내쉬는_숨

이런 모습으로 나타나요

마음보다 몸이 먼저 "지금 바빠"라고 알려 주는 사람이에요.

머릿속으로는 아직 괜찮다고 생각하는데, 몸은 벌써 줄을 바짝 감은 바이올린처럼 팽팽해져 있어요. 메일 몇 통을 쓰고 고개를 들면 어깨가 귀 가까이 올라가 있고, 거울 속 얼굴은 미간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지요. "요즘 좀 바쁘구나" 하고 알아채는 건 대개 그다음이랍니다.

마음이 지쳤다는 생각이 들기도 전이라 "나 괜찮은데 왜 이렇게 뻐근하지?" 하고 고개를 갸웃하게 될 때도 많아요. 그래서 이 신호는 마음보다 몸을 먼저 들여다볼 때 훨씬 또렷하게 읽혀요.

이럴 때 신호가 와요

이 신호가 알려 주는 것

왜 이 방법이 잘 맞을까

스트레스가 몸에 먼저 걸리는 사람에게는 생각으로 마음을 달래는 것보다 팽팽해진 몸을 직접 풀어 주는 쪽이 빨리 들어요. 마음이 "괜찮다"고 해도 몸에 남은 힘은 그대로이기 쉽거든요.

힘을 꽉 줬다가 풀면 풀린 상태가 어떤 느낌인지 몸이 또렷하게 알게 되고, 내쉬는 숨을 길게 늘이면 몸이 서서히 차분한 쪽으로 돌아서요. 천천히 늘이는 스트레칭은 오래 뭉쳐 있던 자리를 직접 펴 주지요. 셋 다 몸에서 시작해 마음까지 차분하게 데려가는 방법이라, 바짝 감긴 줄을 한 칸씩 풀어 주는 것과 비슷하답니다.

이렇게 풀어 보세요

  1. 책상 앞에서도 할 수 있는 힘 줬다 풀기부터 해 보세요. 주먹, 어깨, 얼굴 순서로 5초씩 힘을 주고 "하나, 둘, 셋, 넷, 다섯, 툭" 하고 놓으면 풀리는 느낌이 또렷해져요.
  2. 숨이 얕아진 걸 알아채면 4초 들이쉬고 6초에 걸쳐 내쉬어 보세요. "내쉬는 숨은 들이쉰 숨보다 길게"만 기억해도 5분이면 몸이 한결 차분해져요.
  3. 하루를 마무리할 때 목과 어깨, 등을 천천히 늘이는 스트레칭이나 요가를 10분쯤 해 보세요. 반동 없이 "천천히, 숨 쉬면서" 늘이는 게 요령이에요.
  4. 몸이 자주 굳는 순간에 작은 약속을 붙여 두세요. "메일 보내기 버튼 누르면 어깨 내리기"처럼 정해 두면 하루에도 여러 번 풀어 줄 수 있어요.

이건 오히려 덜 맞아요

함께 보면 좋은 신호

비슷하게 나타나는 신호

가시 세운 고슴도치형

몸이 팽팽해지듯 바깥 소리와 알림에도 곤두서며 켜지는 쪽의 신호예요. 그쪽의 '알림 몰아 보기'도 함께 써 보면 좋아요.

함께 알아 두면 좋은 신호

찰랑찰랑 물잔형

몸에 담아 두는 나와 달리 마음이 밖으로 넘치는 신호예요. 곁의 누군가가 이렇다면 같이 몸을 풀자고 하기보다 이야기를 먼저 들어 주세요.

다른 유형도 보기

나는 어떤 유형일까? 테스트 해 보기